여차저차해서 제주도에서 직장을 구하고 자취를 하고있는데
슬슬 공허함이 몰려온다. 하사때는 일이 더럽게 바빠서 고독할 틈도 없었는데....
뭔가 공허하다고하나
나야 뭐 집에서 겜이나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는걸 좋아하긴 한데 뭔가 공허한 느낌이 자꾸 든다. 바람쏘이러 산책도 해보고 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고 해봐도
뭔가 묘하다. 아는 형님과 자취를 잠깐 했었는데 썩 편하진 않았다. 그래서 '나는 역시 혼자지내는게 젤루 편하구만' 하면서 따로 나와 사는 중인데..
뭘까
에라 모르겠다 퇴근하고 게임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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