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블록체인 공부하는 사람없냐고 물어본게 떠올라서 마구잡이로 검색하다가 쓰는 글
2017년. 비트코인 네 글자에 미쳐날뛰는 사람들의 해
'내돈 아니다 생각하세요' 라는 말에 '진짜 제 돈이 아니어서 그래요..'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던 사람들.
정작 암호화폐가 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알아서 꼴아박아주던 고마운 시대.
한참 붐이 일었을 때, 안드로이드 게임중에서 코인 체굴하는 게임이 있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음..
이름만 코인들로 바뀐 것 뿐, 스타1 '뒷산에서 버섯캐기' 유즈맵류 게임이었다.
단순히 클릭클릭으로 광물을 모아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더 단단한 광물을 캐는 반복게임.
개발 엔진 기본 에셋을 활용한건지 흔히 보이는 캐릭터들이 보였다. 나름 재밌게했는데 스토어에 있는 평가글이 충격이었다.
'환전 어떻게 하죠?' 류의 질문글 투성이였다. 아니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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