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7

유튜브 뮤직 공유링크 문제

개 열받아서 쓰는 글 ^^ 유튜브 뮤직으로 음악 듣다가 공유를 하고 싶을 때 있지않음? "야 이거 들어봐라 좋다" 함서 그럼 이제 공유 링크를 따면 다음과 같이 나옴 https://music.youtube.com/watch?v=(식별코드)&feature=share 이 링크를 누르면.... ???? 이렇게 유튜브 프리미엄 사이트로 리다이렉트된다. 이게 뭔가 싶은데 한국은 유튜브 뮤직이 무료이용이 불가능해서 그런갑다 (해외는 무료(광고 등 일부 기능 제한)이용가능) 걍 url에서 music만 때버리면 된다. https://music.youtube.com/watch?v=(식별코드)&feature=share => https://youtube.com/watch?v=(식별코드)&feature=share 이렇게 ps..

☆일상 2023.02.20

오늘의 앱씹

오랜만에 잘 안쓰는 네이트.com에 로그인을 해봤음. 각종 스팸광고중에서 신기한걸 발견해서 올린다. 내용을 번역해보니 대충 니 계정과 비번 내가 털었고 니 장비에 내가 트로잔 심었고 니 컴퓨터 뒤지는데 자위영상있네 유포되는거 원하지 않으면 다음 가상화폐지갑으로 비트코인 보내라 그냥 아무나 한놈만 걸려라 식의 븅신메일이긴한데... 대부분 렙탑을 쓴다고 생각을 해서 카메라 이야기를 하는거 같다 병신년 ㅋㅋㅋ 그냥 모자란 특정 단체의 스팸일 수 있겠지만 저새끼가 내꺼라고 보낸 아이디와 비번이 일치하더라는 것. = 네이트가 회원정보를 털린거 같다는 것. 이 존나 (고소가 무서워서 검열되었음) 그러므로 빨리 탈출하자

☆일상 2020.02.14

190821

인터넷, 게임, 온라인 등등 문제가 생겨서 고객센터에 전화로 물어볼일이 항상 생긴다.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문의내용 전달하고 답변 받고 감사인사하며 전화를 마무리한다. 최대한 친절하고 공손하게 그리고 내 문의를 확실하게 전달하는게 목적이다. 나는 교환 및 가설 특기로 군생활을 했다. 교환일을 하다보면 족같은새기들이 참 많았다. 그러다보니 전역후에 통화응대에 대한 고집이 생겼다. 상담사가 내 문의를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상담사가 나의 응대에 친절함을 느꼈으면 하는 고집. -- 요즘 다시 배그한다. 배그가 너무 어렵다. 아파트 건물 옥상에서 계단을 통해 올라오는 적을 보고있다가 처치하려했다. 내가 존나 유리했다. 총이 m16이었고 내가 벽에 딱 붙어있었다는걸 빼면 적을 발견하고 총을 발포했는데 총 길..

☆일상 2019.08.21

중고등학생때 공부를 잘해야하는 이유

나는 지방대 정보통신계열 학부 졸업했다. 왠 뜬금없는 소리냐 좀 나쁜의미로 유명한 IT 학원이 있다. 대학 1학년때 그 학원에서 전화왔다. 마치 당연히 등록해야 한다는듯 영업을 존나 하는것이었다. 아무 생각이없던때라 잘 모르겠어요ㅎㅎ 하고 넘겼던걸로 기억하는데... 다음날 강의실에서 동기들한테 이야기를 해보니 다들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못받았다는 친구도 몇일 내로 전화가 가곤 했다. 학생들 정보를 쉽게 넘기는 학교와 그걸 사서 영업뛰는쓉새끼들 수준을 알 수 있는 일화다. 이게 고등학생때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다. 아니 잘해야하는 이유다.

☆일상 2019.08.20

에버랜드 오즈의 성

구글링 해서 주워온 사진. 나는 어릴적부터 에버랜드를 자주 갔었다.아버지의 사업이 번창했을 때에도,IMF 사업이 망하고 가세가 기울었어도. 부모님께선 매년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자주 놀이공원으로 우리를 데리고 가셨다. 시간은 흘러 군복무시절. 병장 휴가를 나와서, 동기들과 애버랜드로 갔다. 나를 포함한 4명은 휴가증을 들고 나가서 놀이기구를 탔다.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우연찮게 발견한오즈의 성. 어렸때 심벌즈를 치는 원숭이 인형이 너무 무서웠다. 소리하며 분위기하며... 그래서 끝까지 못가보고 울면서 내려왔었다. 그랬던 그것이 내 눈앞에 있었다. 망설일 이유는 없었다.허접지겁 달려가서 이곳저곳 둘러보기 시작했는데, 여기저기 칠이 벗겨져있었으며 정말 시시하게도 금방 끝이 나버렸다.타는사람은 나 말고는 아..

☆일상 2018.08.20

비트코인

사장님이 블록체인 공부하는 사람없냐고 물어본게 떠올라서 마구잡이로 검색하다가 쓰는 글2017년. 비트코인 네 글자에 미쳐날뛰는 사람들의 해 '내돈 아니다 생각하세요' 라는 말에 '진짜 제 돈이 아니어서 그래요..'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던 사람들.정작 암호화폐가 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알아서 꼴아박아주던 고마운 시대. 한참 붐이 일었을 때, 안드로이드 게임중에서 코인 체굴하는 게임이 있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음..이름만 코인들로 바뀐 것 뿐, 스타1 '뒷산에서 버섯캐기' 유즈맵류 게임이었다. 단순히 클릭클릭으로 광물을 모아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더 단단한 광물을 캐는 반복게임.개발 엔진 기본 에셋을 활용한건지 흔히 보이는 캐릭터들이 보였다. 나름 재밌게했는데 스토어에 있..

☆일상 2018.08.16

나의 하루

07:25 동생의 알람소리에 잠에서 깬다. 동생이 알람을 끄고 잠든다. 뒤따라서 나도 다시 잠이 든다.08:00 나의 알람소리에 잠에서 깬다. 동생은 출근준비를 마치고 메이플 경매장을 보고있다.08:10 씻고나와서 짐을 챙긴다. 동생은 씻는 사이에 출근해서 없다.08:20 출근한다. 출근은 도보로 이루어진다.08:45 회사에 도착. 너무 더워서 세수한번하고 손 선풍기를 2단으로 틀어놓는다.09:00 업무 시작-생략-11:58 점심식사. 보통 CU에서 먹는다.12:40 점심식사 종료 -생략-18:00 업무가 많으면 계속 업무를 한다. 업무가 끝났다면 눈치를 본다.18:10 (업무가 없다) 눈치를 보다가 퇴근한다.18:40 집 도착. 에어컨을 바로 틀어놓고 샤워하러 간다.19:00 어제 저녁 먹었던 그릇들을..

☆일상 201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