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임, 온라인 등등 문제가 생겨서 고객센터에 전화로 물어볼일이 항상 생긴다.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문의내용 전달하고 답변 받고 감사인사하며 전화를 마무리한다. 최대한 친절하고 공손하게
그리고 내 문의를 확실하게 전달하는게 목적이다.
나는 교환 및 가설 특기로 군생활을 했다. 교환일을 하다보면 족같은새기들이 참 많았다. 그러다보니 전역후에 통화응대에 대한 고집이 생겼다. 상담사가 내 문의를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상담사가 나의 응대에 친절함을 느꼈으면 하는 고집.
--
요즘 다시 배그한다.
배그가 너무 어렵다. 아파트 건물 옥상에서 계단을 통해 올라오는 적을 보고있다가 처치하려했다.
내가 존나 유리했다. 총이 m16이었고 내가 벽에 딱 붙어있었다는걸 빼면
적을 발견하고 총을 발포했는데 총 길이때문에 하늘에 대고 갈겼다. 그 사이에 적은 나를 발견하고 나를 처치했다.
너무 화가나서 벽을 쳤다. 모니터는 계속써야하고 유리는 깨지니까 벽을쳤다 쾅쾅
양 손날에 피멍들어서 아퍼 뒤지겠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스크롤 캡쳐 기능 막혔나? (0) | 2023.02.06 |
---|---|
오늘의 앱씹 (0) | 2020.02.14 |
중고등학생때 공부를 잘해야하는 이유 (0) | 2019.08.20 |
안해 (0) | 2019.05.07 |
에버랜드 오즈의 성 (0) | 2018.08.20 |